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몽니를 부려서,
결국 내년 공무원 충원은 정부가 원하는만큼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근데 국민의당은 자기들의 협조로 예산안이 통과되었다고,
스스로 공치사를 하고 있다.
국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방공무원, 집배원, 복지공무원 등의 충원을 막으면서,
국민을 위한다는 시덥지 않은 말잔치만 벌인다.
분명, 안철수는 또 국민의당이 해냈다는 말을 할거고,
언론들은 비판없이 받아쓰기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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